안녕하세요. 오늘은 햄버거 프랜차이즈의 대표 역할을 하는 맥도날드 창업비용 및 수익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맥도날드는 매년 소비자가 뽑은 햄버거 브랜드 1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퀄리티, 가성비 등 많은 것을 고려했을 때 선호도가 높은 것인데요. 그럼 지금부터 맥도날드 창업비용 및 창업 관련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맥도날드 창업
맥도날드는 대부분의 매장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햄버거 프랜차이즈 입니다. 즉, 가맹점이 거의 없다는 것이며, 현재 신규 가맹도 받지 않고 있습니다.
맥도날드가 신규 가맹을 받지 않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코로나19 등 위생 및 이슈가 많은 현 상황에서 혹여 이미지에 타격이 갈수도 있기 때문에 직영을 통해 철저히 관리하겠다는 것인데요.
이전에 가맹을 받아서 운영하고 있는 점주님들 말을 들어보면 맥도날드 창업과정은 매우 힘들다 합니다. 우선 비용을 떠나 최소 6개월 이상 교율을 받고, 입지를 찾는 것도 여간 힘든 것이 아니었다고 하네요.
맥도날드 창업 조건
현재 맥도날드의 창업은 직접 운영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토지나 건물을 임대해주어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즉, 내 부동산을 맥도날드에 내주어 운영 수익 또는 월세를 받는 형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① 건물임대의 경우, 유동인구가 풍부한 전용 80평(1층) 이상의 상가여야 가능합니다. 만약 1~2층으로 구성할 수 있다면 층당 40평 이상이 나와야 해당됩니다.
② 토지 임대의 경우, 주변에 주거지역이 있어야 하며 도로변에 위치해 차량진출입이 용이해야 합니다. 최소 200평 이상이 되어야 조건이 성립됩니다.
맥도날드 창업비용
현재 맥도날드 창업은 불가하여 아쉽지만, 이전 기준으로 창업비용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이전에 신규가맹을 받았을 때도 맥도날드는 프랜차이즈 창업 중 돈이 많이드는 BEST 순위에 들정도로 고가였습니다.
보통 프랜차이즈 수수료만 7천만원에 다다랐고, 인테리어, 식자재, 집기 등 모든 것을 합했을 때, 약 8억원 정도의 금액이 나왔었습니다. 여기에 해당 상가의 권리금과 보증금까지 더해지면 10억은 우습게 들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상 일반 창업의 기준을 넘어섰기 때문에 아무나 할 수 없는 사업이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창업만 하면 안정적인 수익은 보장되는 프랜차이즈인 만큼 매력적인 것은 분명했습니다.
지금까지 맥도날드 창업비용 및 창업 관련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혹여 상가나 토지를 통해 임차 생각이 있으시다면 맥도날드에 전화하셔서 상담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